포스타입 소개
2014년부터 커피생활(카페 창업 운영)을 시작한지 9년 차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앞으로 남은 시간도 커피와 함께 하려합니다.
카페 창업을 희망하는 사람은 많습니다. 그렇지만, 막상 어떻게 시작해야할지 막막하고 답답하기 그지없습니다. 저 또한, 9년 전에 처음 카페를 시작할 때 같은 마음과 설레임으로 밤 잠을 설쳤었습니다. 용기를 내어 시작하는 것은 그리 어렵진 않았지만... 사업의 영속성과 발전 가능성에 대한 계획과 현실의 차이는 무척이나 컸으며, 주변에 비슷한 시기에 창업했던 동료, 후배들의 사업 실패를 가까이서 지켜보면서 많은 생각과 고민을 거듭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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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설일
크리에이터 소개
40세 중반으로 들어서는 2014년에 문득, 지금 하고 있던 일(그 때 당시에는 유통업 운영)에 대한 불확실성이 크게 부각되면서부터... 내가 진짜 잘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인지를 곰곰히 생각하다가... 카페 사업으로 전향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생소한 업무를 시작하면서부터 이전까지는 경험치 못했던 다양한 난관을 하나씩 맞이하면서 조금씩 발전을 거듭해 나가고 있는 '커피에 진심을 담다'의 운영자 '양바리스타'입니다.
